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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모델 한혜진(39)이 톱모델다운 세련된 일상 패션을 선보였다.
한혜진은 2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거울 셀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명품 브랜드 P사의 청재킷에 청바지를 매치한 소위 '청청패션'이다. 핑크색 가방으로 패션에 포인트를 준 한혜진으로, 개성 있는 스타일도 찰떡 같이 소화한 톱모델 한혜진의 미모와 카리스마가 단연 돋보인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달 입술 화상을 입은 사실을 공개해 많은 팬들이 걱정하는 일이 있었다. 당시 한혜진은 "새벽 3시. 맥반선 달걀 폭발사고. 입술 화상 병원행"이라며 "달걀과 닭가슴살을 함부로 레인지에 데우면 안되는 이유"라고 적고 달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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