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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댄서 모니카가 기타를 들었다.
모니카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은 이루어진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반팔 티셔츠에 벙거지 모자를 쓴 모니카는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 기타연주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
연습실로 보이는 해당 공간에선 핑크색 긴 머리를 가진 누군가가 모니카의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다. 이를 네티즌들은 가수 백예린으로 추측하고 있다.
같은 날 백예린도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올렸는데 인상착의, 타투 등으로 미루어 보아 모니카의 뒷모습일 것으로 추측된다.
또 두 사람이 나란히 앉아 피아노를 치는 모습도 포착했는데 네티즌들도 모니카와 립제이가 아니냐며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백예린은 해당 게시물에 "한 수 배웠사옵니다. 후후후"라는 멘트를 적어 이들의 만남을 더욱 궁금하게 했다.
[사진 = 모니카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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