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야시엘 푸이그(키움)가 KBO리그 비공식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푸이그는 4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원정 연습경기에 4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올 시즌 키움과 100만달러에 1년 계약한 푸이그의 비공식 첫 경기. 0-0이던 1회초 2사 1루서 맞이한 첫 타석에선 2루 방면으로 내야안타를 날렸다.
두 번째 타석은 1-0으로 앞선 3회초 1사 2루였다. 우완 김재영을 상대했다. 한화는 또 다시 3루와 2루 사이에 두텁게 시프트를 형성했다. 2B1S서 4구를 잡아당겼다. 배트가 부러지면서 힘 없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2타수 1안타.
홍원기 감독은 경기 전 푸이그를 두 타석만 소화하고 교체할 계획이라고 했다. 실제 푸이그를 3회초 공격이 끝나자마자 박찬혁으로 교체했다. 연습경기와 시범경기 등 내달 2일 페넌트레이스 개막까지 시간이 있는 만큼 무리하지 않겠다는 의도다. 연습경기는 많은 선수를 테스트해야 하는 무대이기도 하다.
[푸이그. 사진 = 대전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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