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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더 배트맨’제작자 딜런 클라크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 나이트’를 뛰어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3일(현지시간) 영화매체 엠파이어 메거진과 인터뷰에서 “크리스토퍼 놀란에게 '우리는 배트맨을 역사상 최고의 인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당신의 ‘다크 나이트’를 뛰어 넘을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맷 리브스 감독은 배트맨을 그의 감정 깊숙이 밀어넣고 그의 핵심을 흔들어 놓는데 관심이 있다”고 했다.
버라이어티의 영화 비평가 피터 드브루지는 “‘더 배트맨’은 ‘다크 나이트’와 마찬가지로 슈퍼히어로 장르 중 최고에 속한다”고 평했다.
이어 “‘다크 나이트’ 이후로 어디로 갈 것인가. 벤 애플렉은 실패했다. 그럼 맷 리브스의 전략은 무엇인가. ‘다크 나이트’보다 어둡게, ‘007:노 타임 투 다이’보다 더 어둡게, '듄'보다 더 길게, 진지한 배트맨과 함께하라”라고 썼다.
크리스노퍼 놀란 감독의 ‘다크 나이트’는 미국에서 5억 3,300만 달러, 전 세계적으로 10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더 배트맨'은 최대 2억 5,000만달러로 오프닝 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측됐다.
영화 ‘더 배트맨’은 자비 없는 배트맨과 그를 뒤흔드는 수수께끼 빌런 리들러와의 대결을 통해 히어로 무비 사상 가장 사실적이면서 인정사정 없는 폭투 액션과 강력하고 무자비한 배트맨의 등장을 알린다. 배트맨으로서 활동한지 2년차인 브루스 웨인이 탐정으로 활약해 추리극으로서의 매력을 더한다.
[사진 =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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