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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소희(29)가 교복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4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수 선우 어디까지 왔니 #사운드트랙 #3월23일"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교복을 입고 풋풋한 매력을 한껏 발산한 한소희. 휴대폰을 향해 미소지으며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여전히 아름다운 비주얼과 화려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한소희는 오는 23일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에 출연한다.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다.
특히 한소희는 여주인공 이은수 역을 맡아 생계형 작사가로 분한다. 유쾌하며 직설적이고 솔직한 여자로, 20년 지기 절친 한선우(박형식)의 마음을 알고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미묘한 감정 변화를 느끼는 인물이다.
[사진 = 한소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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