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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댄서 아이키가 한라산 등반을 앞두고 체력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산꾼도시여자들’에는 함께 한라산을 등반할 다섯 번째 산꾼으로 댄서 아이키가 등장했다.
아이키는 이날 한선화, 정은지, 이선빈과 만나기 전 이동중인 차 안에서 “세 분도 생각보다 체력이 좋으실 거 같은데 나도 체력을 뒤지지 않는다”라며, “내가 배틀러여가지고”라고 배틀러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아이키는 “내가 지금 마음은 엄홍길이다”라며 자신을 엄홍킬이라 불러달라고 말했다.
이유에 대해 아이키는 “한라산도 내가 이겨서 킬해버리겠다. 그래서 엄홍킬이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산꾼도시여자들’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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