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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박은지(38)가 과거 수영복 사진을 공개하며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다.
박은지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후 다이어트- 3월에는 마무리 지을 생각으로 열심히 임하고 있답니다"로 시작되는 글을 남겼다.
이어 "확실히 단백질 위주로 라이트하게 먹고 부기차 마시니까 부종은 정말 많이 개선이 되었어요- 그래도 아직 6키로 더 남았으니까 마지막까지 흔들리지 말고 열심히 할 거에요"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지의 출산 전 모습이 담겨있다.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수영복 사진을 공개하며 박은지는 다이어트의 각오를 되새겼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지난해 딸을 출산했다.
[사진 = 박은지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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