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임성재와 김시우가 공동 39위로 처졌다.
임성재와 김시우는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 클럽&로지(파72, 7466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30만달러) 2라운드까지 1오버파 145타로 공동 39위다.
임성재는 버디 3개, 보기 6개, 더블보기 1개로 5오버파 77타를 쳤다. 김시우는 버디 2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로 4오버파 76타를 쳤다. 두 사람은 전날 대비 34계단, 28계단 추락했다. 단독선두 빅터 호블란(노르웨이, 9언더파 135타)에게 무려 10타 뒤졌다.
이경훈은 4타를 잃고 2오버파 146타로 공동 51위다. 30계단 떨어졌다.
[임성재.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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