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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38)가 쏟아지는 선물에 기뻐했다.
5일 김영희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선물들의 향연~~"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간식 상자와 개그우먼 홍윤화가 보낸 전복까지, 그의 집 현관 앞에는 택배로 도착한 선물들이 수북이 쌓여있다. 임신 소식에 따뜻한 마음이 가득 전해진 것이다.
김영희는 지난해 1월 야구선수 윤승열(28)과 결혼했다. 지난달 24일 임신 소식을 발표하며 태명 '힐튼이'를 공개, 네티즌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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