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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이유빈이 ‘김연아 키즈’라는 별명에 대해 설명했다.
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김아랑, 이유빈이 출연했다.
이날 이유빈은 ‘김연아 키즈’라는 별명에 대해 “나는 스케이트를 배울 때 피겨밖에 몰랐다. 그리고 선수라고 하면 김연아 선수밖에 모르고 시작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유빈은 “그래서 나는 내가 피겨 배우는구나 하고 시작을 했는데 하다 보니까 나는 헬멧을 쓰고 장갑을 끼고 돌고 있는데 피겨 하는 애들은 예쁜 옷을 입고 돌고 있더라”라며, “그래서 내가 배우는 건 피겨가 아니구나 하고 나중에 알게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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