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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G-Dragon, 본명 권지용)이 근황을 전했다.
5일 밤 지드래곤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다채로운 색깔의 우산이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은 왼손으로 우산 손잡이를 잡고 손등에 새겨진 타투를 드러냈다. 특히 손톱에 발라진 매니큐어로 독보적인 감각을 자랑한 지드래곤이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올봄 신곡을 발표하고 약 4년 만에 컴백한다. 지난 2006년 데뷔해 올해 17년 차를 맞은 빅뱅은 탑의 전속계약 종료로 지드래곤, 태양, 대성 3인 체제로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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