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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으로 청와대 지킨 KIA 유격수→'거물 신인' 도전에 이름 빼고 다 바꿨다

시간2022-03-07 03:30:01 장윤호 기자 changyh21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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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윤호 기자] 2년간 ‘청와대’는 잘 지켰는데 이제 지난 3년 동안 자신의 안방이었던 유격수 자리에 거센 공격을 받게 됐다.

장충고를 졸업하고 201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KIA 타이거즈에 지명된 유격수 박찬호(27)는 2017~2018년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에서 현역으로 병역의무를 수행했다.

제1경비단은 청와대 외곽을 경비하는 부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흥미롭게도 김선빈, 안치홍, 강한울 등에 밀려 만년 백업 유격수였던 박찬호는 군 복무 후 복귀 첫해인 2019시즌 KIA 타이거즈의 주전 유격수로 자리 잡았다.

박찬호는 2019, 2020, 2021시즌 3년간 수비 센터 라인의 핵심인 유격수 자리를 꿰찼지만 올해 그의 자리에 호타준족의 5툴(tool) 플레이어로 ‘제2의 이종범’이라는 평가를 받는 광주 동성고졸 신인 유격수 김도영(19)이 도전하고 나섰다.

박찬호는 막내 동생뻘인 김도영을 세심하게 챙겨주며 성장을 돕고 있으나 치명적으로 불안한 요인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박찬호는 처음으로 주전이 된 2019시즌 133경기에 출장해 504타수 131안타, 15개의 2루타, 4개의 3루타에 2홈런, 39타점으로 타율 2할6푼을 기록했다. 장타율은 3할1푼7리, 출루율은 3할이었다. 도루가 39개로 이 부문 1위였다.

그런데 문제는 이 수치가 더 이상 좋아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2020시즌은 가장 많은 141경기에 나섰으나 타율은 ‘멘도사 라인’인 2할2푼1리로 떨어졌고 16개의 2루타, 3홈런, 도루 15개를 기록했다.

지난해는 131경기에서 타율이 2할4푼6리로 반등했으나 홈런은 단 1개, 9도루에 머물렀다. 더 이상 KIA의 주전 유격수를 보장받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KIA 김종국감독은 5일 부산 기장 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연습 경기에 고졸 신인 김도영을 2번 타순에 선발 유격수로 기용해 시험 가동했다. 결과는 4타수 1안타 1볼넷 2삼진, 그리고 5회 역동작 호수비와 경기 종반 결정적 땅볼 실책 2개가 나왔다.

경기 후 김종국감독은 "연습 경기였다. 그래서 다행이다. 값진 경험을 했다. 다음에는 더 좋아질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현재까지는 박찬호에게 주전 유격수 우선권이 있다고 봐야 한다. 김도영에게는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 수비만 놓고 봐도 타구 스피드가 차이가 난다.

박찬호는 올시즌 2개의 큰 변화를 주면서 유격수 자리 수성을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첫 번째가 배번을 25번에서 1번으로 바꿨다. 은퇴한 선배 이범호에게 물려받은 25번을 내려놓고 1을 택했다. 배번이 정신적인 요소라면 두 번째는 경기력과 직결되는 승부수이다.

박찬호는 자신이 지난 3년 간 유지해온 178cm 71~72kg의 신체 조건에 근육량으로 5kg을 더했다. 스프링캠프에 77kg으로 빌드업해서 나타나 코칭스태프와 동료 선수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해 131경기에서 1홈런으로는 버티기 어렵다는 것을 인식하고 타구에 힘을 더하기 위해 근육량과 체지방을 늘린 것이다. 일단 지난달 26일 한화와의 연습경기에서 3안타를 몰아치며 강한 타구를 보여줬다.

배수의 진을 친 박찬호가 과연 계약금 4억 원의 23세 이하 국가대표 출신 김도영의 거센 도전을 막아낼지 흥미롭다.

[사진= 광주 유진형 기자]

장윤호 기자 changyh21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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