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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러버가 빠져나간 자리…빅네임 유격수들의 후임, 1군 56G 신예에게 기회를

시간2022-03-06 13:59:35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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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년차 신예 신준우(키움)가 일단 먼저 기회를 잡았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고흥 스프링캠프서 올 시즌 내야진 운영 방침에 대해 명확하게 밝혔다. 센터라인은 수비 위주, 코너는 타격 위주. 현대야구에서 공격력을 갖춘 중앙내야수와 수비력을 갖춘 코너내야수의 중요성, 위력은 엄청나다.

그러나 센터라인을 이루는 중앙내야수의 기본은 수비다. 키움은 2021시즌 129개의 실책으로 리그 최다 1위를 차지했다. 인조잔디가 깔린 고척스카이돔에서의 내야수비가 쉽지 않은 건 사실이다. 다만, 모든 팀이 고척돔에서 경기한다. 수비코치 출신 홍원기 감독은 굳이 변명하지 않았다.

키움은 야시엘 푸이그를 영입했지만, 박병호(KT) 공백은 여전하다. 객관적으로 키움 타선이 리그 최상위급의 위력은 아니다. 선발진은 괜찮지만 불펜에는 조상우와 김성민(이상 사회복무요원) 공백이 분명하다.

때문에 수비력이 상당히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투타의 힘이 강하지 않다면, 수비력에서 보충을 해줘야 팀의 전력 약화 폭을 줄일 수 있다. 그 핵심이 중앙내야다. 홍원기 감독이 작년 골든글러브 유격수 김혜성을 2루로 옮긴 것도 김혜성이 2루수에서 안정적으로 병살플레이를 해내는 걸 높게 평가했기 때문이다. 송구 약점도 1루까지의 거리가 유격수보다 짧은 2루수에선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봤다.

그래서 올 시즌 키움 유격수는 안정적인 수비가 중요하다. 홍원기 감독은 지난 4일 한화와의 연습경기를 앞두고 "신준우와 강민국을 유심히 보고 있다"라고 했다. 일단 두 사람이 고흥~강진 스프링캠프를 통해 김휘집, 김주형 등을 제치고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

그 중에서도 먼저 기회를 잡은 건 신준우다. 홍 감독은 신준우를 4~5일 한화전서 잇따라 선발 유격수로 내보냈다. 신준우는 2001년생, 만 21세의 젊은 선수다. 대구고를 졸업하고 2차 2라운드 17순위로 작년에 입단했다.

작년 56경기서 타율 0.167 4타점 7득점했다. 1군 통산 기록이다. 공격에선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그래도 일단 수비를 안정적으로 하면 꾸준히 중용될 듯하다. 홍 감독은 신준우를 두고 "기술적인 것만 봤다. 수비에서 다른 선수들보다 낫다고 봤다. 작년에 좋은 경험을 했고 수비의 기술적인 부분에서 제일 앞선다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고졸 2년차의 1군 144경기 주전 출전이 쉬운 건 아니다. 신준우가 확실하게 주전유격수로 자리매김하려면 많은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 강정호~김하성~김혜성 등 빅네임 유격수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건 아니었다. 그래도 홍 감독은 일단 밀어붙이기로 했다. "아직 주전이 결정된 건 아니다. 시범경기까지 신준우와 강민국을 유심히 봐야 할 것 같다"라고 했다.

[신준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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