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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구삼진'...상대팀 투수 전문가와 4번타자가 깜짝 놀란 신인투수 [유진형의 현장 1mm]

시간2022-03-06 19:57:01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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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전 유진형 기자] "타이밍 잡기 어렵겠는데요. 좋은 투수가 나온 거 같습니다"

'투수 전문가' 손혁 한화 전력강화 코디네이터가 상대팀 키움 신인투수 노운현의 삼구삼진 투구를 보고 잠시 할 말을 잃었다.

지난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는 한화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인 '이글스TV'를 통해 중계되었고 방송사 해설위원 경험이 있는 손혁 전력강화 코디네이터가 해설자로 나섰다.

9회말 키움 신인투수 노운현이 마운드에 올랐고 첫 타자 정민규를 삼구삼진으로 처리했다. 손혁 전력강화 코디네이터와 함께 마이크를 잡고 있던 한화 노시환은 "한화 편을 들어야 하는데 좋은 투수가 나온 거 같다"라며 놀라워했다.

다음 타자 이도윤까지 헛스윙 삼진을 잡자 손혁은 "와인드업을 할 때는 전통파 투수 같은데 막상 던질때는 밑에 보다 약간 위로 던진다"며 "타이밍 잡기 힘든 투구폼이다"라고 평가한 뒤 유심히 지켜봤다.

실제로 노운현은 다리를 들어 올릴 때는 전통파 투수 같지만 SSG 박종훈만큼이나 허리를 숙이며 마운드 아래까지 팔을 내린다. 그런데 막상 던질 때는 사이드암 투수처럼 옆구리에서 공이 나오는 독특한 투구폼을 가지고 있다. 언더핸드 투수로 구속은 느리지만 변화구로 타자를 유인할 수 있는 공을 뿌렸다.

노시환도 "저런 언더핸드 유형의 투구는 정말 치기 힘들다"며 "우리 팀을 응원해야 하는데 키움 팬들은 흐뭇할 거 같다"라며 경계했다.

하지만 한 번의 실투에 고개를 떨궜다. 임종찬에게 내야 안타를 허용한 뒤 다음 타자 이성곤에게 볼카운트 1-3 불리한 상황에서 120km 직구를 던졌지만 가운데로 쏠리며 끝내기 투런홈런을 맞고 패전투수가 되었다.

비록 패전 투수가 되었지만 양 팀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올 시즌 기대치를 높였다.

한편 노운현은 경남고 출신으로 2022년 신인 드래프트로 키움 유니폼을 입었다. 키움이 지난해 말 김상수를 사인 앤 트레이드로 내주고 받은 지명권을 행사하며 2차 4라운드로 영입된 선수다.

노운현은 언더핸드 투수였던 정대현처럼 직구 구속은 130㎞ 초반대에 머물지만, 볼 움직임이 좋고 변화구 구사 능력이 뛰어난 투수다. 다이내믹한 투구폼으로 타자 타이밍을 뺏는 투구로 키움에서 기대를 걸고 있다.

[독특한 투구폼으로 시선을 집중시킨 키움 노운현. 사진 = 대전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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