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에일리가 소셜 미디어(SNS) 사칭 계정 주의를 당부했다.
6일 에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This is NOT me.(이거 저 아닙니다)"라며 메신저 사진을 올렸다.
에일리의 이름과 사진을 쓴 사칭범은 "내 진짜 팬을 알기 위해 만든 팬계정이다. 가장 좋아하는 팬들과 특별한 대화를 나누고 싶다"라며 에일리 팬들에게 접근했다. 상대방이 의심하자 "널 설득할 근거는 없지만, 나와 내 노래에 대한 너의 의견을 듣고 싶을 뿐"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에일리는 오는 7일 영어 앨범 '아임 러빈 에이미(I'M LOVIN' AMY)'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에일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