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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맨 조세호(40)가 팔 그림으로 오해를 샀다.
조세호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석진이형♥ My role mode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팔에 방송인 지석진 얼굴을 그려놓은 모습이다. 조세호는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손으로 그림을 가리켰다. 조세호는 이날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해 지석진을 만난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이 "진짜 타투에요?!", "아니죠?" 등의 반응을 보이자 조세호는 "아니에요^^"라며 즉각 해명에 나섰다.
한편 조세호는 케이블채널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 등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 = 조세호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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