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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이 활동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6일 오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판다들 덕에 기분 좋게 행복한 활동 마쳤네요. 그대들이 아름다운 말들로 안부 전해주어서 몸도 마음도 따뜻해져 이제야 인사를 드려요 고마워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대의상을 입은 오하영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장신구와 베레모로 아이돌 비주얼이 더욱 돋보인다. 특히 허벅지에 그려진 커다란 타투들이 눈길을 끈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달 14일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혼(HORN)'과 타이틀곡 '딜레마(Dilemma)'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28일 오하영과 정은지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잠시 일정에 차질을 빚기도 했다.
[사진 = 오하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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