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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오뚜기 3세'로 잘 알려진 뮤지컬 배우 함연지(30)가 근황을 전했다.
함연지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침실 독서등을 찾아서~~~ 귀여운 쪼꼬미로 결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쇼핑 중인 함연지의 모습이 담겼다. 함연지는 딱 달라붙는 상의와 넓은 통의 하의를 매치,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자연스레 늘어트린 긴 생머리와 진주 목걸이가 우아한 매력을 더한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63) 회장의 장녀로, 동갑내기 남편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최근 이사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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