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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래퍼 자이언트핑크(32)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자이언트핑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홍이 만나기 16일 정도 남았어요. 진짜… 떨려 죽겠다… 난 지금 얼른 낳고 싶은데…! 낳으면 고생 시작이라면서요…?? 아직 실감이 나지 않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에 방문한 자이언트핑크의 모습이 담겼다. 자이언트핑크는 갈색 셔츠와 검은색 하의를 매치,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귀여운 검은색 비니와 브라운 계열의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장식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진한 붉은색 입술이 힙한 매력을 더한다.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20년 11월 요식업에 종사하는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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