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대구 한국가스공사의 변경된 일정이 확정됐다.
KBL은 7일 "대구 한국가스공사 선수단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연기된 지난 3일, 5일 각각 연기된 해당 구단 원정 경기 일정을 7일 발표했다. 먼저 지난 3일 연기된 전주 KCC와의 전주 경기는 4월 1일 19시에 전주에서 열린다. 아울러 5일 개최 예정이었던 수원 KT와의 수원 경기는 3월 30일 19시에 수원에서 진행된다"라고 밝혔다.
KBL은 정규경기 재개 후 코로나19 관련 메뉴얼을 정비했다. 경기 개최와 관련, 해당 구단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가스공사의 경우 대부분 선수가 코로나19에 확진된 상태다.
[가스공사 선수들.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