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강성훈(CJ대한통운)이 공동 2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강성훈은 7일(이하 한국시각) 푸에르토리코 그랜드 리저브 골프클럽(파72, 7506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총상금 37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6개, 보기 4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2번홀, 5~6번홀, 8~9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1번홀, 3번홀, 7번홀, 14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2타, 공동 22위로 마감했다. 전날에도 공동 22위였으나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라이언 브렘(미국)이 20언더파 26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배상문은 4언더파 284타로 공동 50위, 노승열은 3언더파 285타로 공동 55위에 머물렀다.
[강성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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