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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윤지(39)가 첫째 딸 라니(8)에게 오해받은 사연을 전했다.
7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라니가 심각하게 물었다… 엄마…경찰이야?????!"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의 운전면허증 일부가 담겼다. 발급기관이 적힌 서울지방경찰정장을 보고 경찰이라고 오해한 귀여운 라니다. 라니는 8살로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이윤지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연극 '언더스터디'에서 록산느 역으로 활약 중이다.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40)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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