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하준이 '크레이지 러브' 오세기 역과 싱크로율을 밝혔다.
7일 오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극본 김보겸 연출 김정현)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돼 배우 김재욱, 정수정, 하준이 참석했다.
이날 하준과 오세기 역의 싱크로율을 어떨까. 하준은 "67.2%"라며 "친해지면 장난치는 걸 좋아한다. 오세기는 저보다 차분한 기질이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크레이지 러브'는 살인을 예고 받은 개차반 일타 강사와 시한부를 선고받은 그의 슈퍼을 비서가 그리는 달콤 살벌 대환장 크레이지 로맨스 드라마로, 이날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KBS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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