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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코로나19 확진…'배텐' 스페셜 DJ는 넉살
2022-03-07 15:56:58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측은 7일 "배성재 DJ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공지했다.
배성재는 3차 백신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배성재의 텐'은 당분간 스페셜 DJ로 래퍼 넉살이 진행한다.
한편 배성재는 '배성재의 텐' 이외에도 SBS '골 때리는 그녀들', MBC '로컬식탁', MBN '국대는 국대다'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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