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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34)이 코 수술 이후 근황 사진을 올렸다.
7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바닥에 누운 이세영은 손으로 턱을 주무르며 마사지했다. 얼굴을 점검하며 물광 피부를 자랑한 가운데 오뚝하게 솟은 콧대가 눈길을 끈다.
이세영은 최근 코 수술을 받았다. 그는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통해 성형 브이로그 영상을 업로드하며 과정을 낱낱이 소개해왔다. 특히 성형 수술을 결심한 이유로 "20살 때부터 꾸준히 8번 정도 필러를 맞았다. 30대 접어들며 안 맞았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퍼지기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 2019년부터 열애 중인 재일교포 남자친구 잇페이 아라이(29)와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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