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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클라라(36)가 우월한 몸매를 과시했다.
클라라는 7일 인스타그램에 "White T-shirt + #DENIM"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흰색 반팔 크롭티에 청바지를 매치한 차림이다. 옆으로 선 채 S라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클라라의 잘록한 허리라인과 선명한 복근 등 남다른 건강미가 단연 돋보인다. 전신 사진에선 모자를 쓰고 창가에서 포즈 취하고 있는데, 클라라의 자그마한 얼굴 등 8등신 몸매가 시선을 강탈한다.
클라라는 2019년 2세 연상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사진 = 클라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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