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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코로나19 확진…"일정 중단 후 재택치료" [공식]
2022-03-07 17:46:18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황광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재택 치료 중이다.
7일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황광희가 6일 저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황광희는 6일 오전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반응을 확인 후 집 근처 병원을 찾아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통해 최종 확진됐다.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이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 중이라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한편 황광희는 유튜브 채널 '네고왕', EBS '최고의 요리비결' 등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 = 본부이엔티]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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