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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요리사 최현석(50)의 딸 모델 최연수(23)가 자신의 취미를 공개했다.
최연수는 6일 인스타그램에 "친구들한테 애니사진 올리지말라고 언팔 하는 분들 많아진다고 자꾸 놀림받아서 올리는 사이키 쿠스오 #애니추천 #사이키쿠스오의재난"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일본 애니메이션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한 장면이다. 최연수는 평소 애니메이션 마니아로 유명하다.
해당 사진을 올린 뒤 최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첫 화면을 캡처해 올리더니 "애니 사진 올리지 말 걸. 진짜 떨어졌넹"이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연수는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로, 앞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48'에 참가해 주목 받기도 했다.
[사진 = 최연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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