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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예리, 이렇게 운동하니 빼빼 말랐지…'발레 삼매경'
2022-03-07 19:09:34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자기관리의 시간을 공개했다.
예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ntil the last minute"이란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홀로 발레에 푹 빠져있는 예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발레를 통해 다져진 예리의 갸날픈 몸매가 시선을 끈다.
한편, 예리는 최근 자신의 SNS에 'No War Please'라는 글귀를 남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니아 침공 이후 전쟁 반대에 대한 의견을 공개적으로 표명한 건 예리가 K팝 아이돌 가수로서는 처음이었다.
[사진 = 예리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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