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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상대해보고 싶네요"…타자 호기심 유발 '눈여겨볼 사이드암' 등장

시간2022-03-07 21:05:16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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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직접 상대해보고 싶네요."

삼성은 6일 SSG와의 홈 연습경기를 구단 유튜브 채널 라이온즈TV에서 생중계했다.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 선수들이 중계부스에 올라와 특별해설을 맡았다. 4회말 삼성의 공격, 외야수 김헌곤이 진심을 털어놨다.

"제가 타석에서 직접 상대해보고 싶네요. 어느 정도 구위인지." 김헌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투수는 SSG 신인 사이드암 윤태현이었다. 윤태현은 노경은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등판, 1이닝을 단 12개의 공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비공식 데뷔전이었다.

선두타자 김지찬을 중견수 뜬공, 이재현을 삼진, 김동엽을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김헌곤은 김동엽 타석에서 "김동엽이 옆으로 던지는 투수에게 강하다"라고 했다. 그러나 윤태현은 김동엽마저 잠재우고 이닝을 정리했다.

김헌곤과 백정현도 윤태현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그 정도로 압도적인 투구였다. 시범경기가 개막하지도 않은 3월 초인데 140km대 초반의 구속이 나왔다. 또한, 홈플레이트에서의 움직임이 상당히 지저분했다. 백정현은 "무브먼트가 상당히 날카롭다"라고 했다. 김헌곤은 "우타자에겐 왼쪽 어깨로 공이 들어오는 듯할 것이다"라고 했다.

우타자에겐 강점을 보일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준 첫 실전이었다. 김헌곤은 삼성 타자들이 윤태현의 공에 중심을 맞히지 못한 채 파울이 나온 것을 두고 "투수의 공이 손에서 떨어지는 순간 '이 정도로 들어올 것이다'라는 걸 예측하고 배트가 나가는데, 투심성의 공이 높게 무브먼트를 그리면서 예측과 달리 빗맞으면서 땅볼이 나오는 것이다"라고 했다.

윤태현은 SSG가 1차 지명한 투수다. 최초의 1차 지명 사이드암 투수. 인천고 2학년 때 봉황대기 우승을 이끌었고, 최동원상까지 수상하며 남다른 떡잎을 과시했다. 잔여 연습경기, 시범경기를 통해 좀 더 검증 받겠지만, 1군 진입을 넘어 핵심투수로 자리매김할 가능성까지 엿보인다.

SSG는 이미 1군에 걸출한 옆구리 투수들이 있다. 작년 6월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딛고 재활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 박종훈, 지난해 불펜에서 돌풍을 일으킨 대졸 2년차 장지훈. 여기에 윤태현까지 가세하면 후반기 1군 마운드에 '사이드암 트리오'를 볼 수도 있다.

윤태현은 잠재적인 4~5선발 후보이기도 하다. 박종훈과 문승원이 돌아올 때까지 베테랑 노경은, 지난해 분전한 오원석, 최민준, 이태양 등과 경합하며 한 자리를 노릴 수 있다. 단 1이닝이었지만, 첫 실전서 그 이유를 보여줬다.

[윤태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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