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10살 연하 남편의 대시 처음엔 거절, 이유는…" ('동상이몽2')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바다가 10살 연하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털어놨다.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10살 연하 남편과 살고 있는 가수 바다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바다는 10살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히며 “처음에는 남편의 대시를 거절했었다. 당연히 처음에는 거절하는 거 아니냐?”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바다는 "10살 연하라는 나이 차이가 있으니까, 만나면 사람들이 웅성댈 것 같았다"고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MC 김숙은 "요정 출신이라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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