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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본명 박지연·29)의 예비남편인 야구선수 황재균(35)의 깜짝 인맥이 공개됐다.
배우 송다은(31)이 8일 인스타그램에 "결혼 츄카츄카합니다🔥"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는데, 황재균과의 깜짝 만남 사진인 것이다. 사진 속에는 황재균뿐 아니라 개그맨 조세호(40)도 함께한 모습이다. 송다은, 황재균, 조세호의 친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다은은 케이블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로 큰 사랑 받은 바 있다.
한편 황재균과 지연은 최근 결혼을 발표해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지연은 "작년 지인을 통해 알게 되어 좋은 감정으로 만난 남자친구가 있다"며 "언제나 저를 먼저 배려해 주고 아껴주며 저에게 행복이란 걸 알려준 제 인생에 선물 같은 남자친구와 다가올 겨울에 결혼을 약속했다"고 고백했다.
[사진 = 송다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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