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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전현무(45)가 근황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9일 인스타그램에 "신성하게 주권행사♡ #전현무 #대선"이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 인증 사진이다. 투표소 앞에서 찍은 셀카 사진이다. 검정색 모자에 마스크를 쓴 차림으로 모자에는 'MOO'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전현무는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는 일들이 잇따라 있었다. KBS 아나운서 후배인 방송인 이혜성(30)과 결별한 데다가, 이후 KBS 아나운서 동기인 방송인 오정연(39)의 라디오 발언 논란으로 괜한 불똥이 튀었던 것.
이에 SNS 활동을 자제하며 두문불출하던 전현무는 지난 7일 산불 피해 구호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사실을 알리며 일련의 이슈 이후 첫 근황을 전했다. 그리고 이날 "신성한 주권행사"라며 투표 인증 사진을 공개한 전현무다.
[사진 = 전현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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