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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46) 아내 모델 야노 시호(45)가 아침 식탁을 공개했다.
9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morning(굿모닝)"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아침으로 일본식 먹는 것을 좋아한다"는 야노 시호는 "요즘 마크로비오틱 식단을 하고 있다. 감기 예방으로 레몬, 생강, 계피가 들어간 차를 마신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침일과 #사랑이를내보내고 #티타임"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공개된 식단은 소량의 밥과 국, 접시 하나에 놓인 반찬들로 구성됐다. 모두 야채로만 구성된 점이 인상적이다.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2009년 결혼했다.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딸 추사랑(10)과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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