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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오윤아(43)가 아들 민이(16)의 성장에 대견함을 느꼈다.
9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ㅎㅎ 민이 이제 커트도 잘 받네. 핸드폰두 안보구 ㅎ~~♥"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용실에서 머리카락을 다듬는 민이의 모습이 담겼다. 민이는 거울 속 자신을 바라보며 얌전히 앉아 있다. 오윤아는 그런 민이의 뒤에서 카메라로 거울 셀카를 찍었다.
오윤아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고 있다. 발달장애 아들 송민(16)을 키우며 씩씩한 일상 공개로 네티즌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오윤아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오윤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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