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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어벤져스’ 시리즈로 유명한 기네스 펠트로(49)의 딸 애플(17)이 미모를 뽐냈다.
기네스 펠트로는 8일(현지시간)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딸의 사진을 게재하며 희망을 이야기했다.
그는 “행복한 세계여성의 날이야. 내가 사랑하는 모든 멋진 여자들을 생각하며 아침을 보내고 있어. 날 열심히 사랑해 주는 사람들 말이야. 나는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살아온 여자들에 대해 계속 생각해. 나는 그 시작점에 있는 (엄밀히 따지면 거의) 한 여성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다. 이 여성은 저에게 자매결연의 미래와 우리 행성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준다. 그리고 이 여성은 나를 그 누구보다 지금의 나로 만들었다”고 했다.
사진 속 애플은 역대급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팰트로는 전 남편인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과의 사이에서 애플과 아들 모세(15)를 두고 있다. 현재 남편 브래드 팔추크의 10대 자녀인 브로디와 딸 이사벨라의 의붓어머니이기도 하다.
[사진 = 기네스 펠트로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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