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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주빈(32)이 안타까운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9일 이주빈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새벽에 이어플러그 없이 자고 싶어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라색 귀마개와 '취침전'이라고 적힌 약봉지가 다수 올려져 있다. 이유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누리꾼들은 새벽 시간대와 귀마개를 근거로 층간소음이 원인일 것이라 추측했다.
한편 이주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한국판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출연한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벌이는 과정을 그린다. 이주빈은 조폐국 경리담당 직원 윤미선으로 분한다.
[사진 = 이주빈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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