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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차지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아 공연 '잃어버린 얼굴 1895'에 정상적으로 참여한다.
9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차지연이 어제 코로나19 증상이 있어 신속 항원검사를 진행, 양성 반응이 있어 바로 PCR 검사를 받았고 오늘 오전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검사 후 정확한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격리 중이었으며,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아 내일부터 '잃어버린 얼굴 1895' 공연에 정상 참여한다"고 밝혔다.
차지연이 출연하던 '잃어버린 얼굴 1895'는 이날까지 이틀간 배우 하은서가 대신 무대에 올랐다. '잃어버린 얼굴 1895' 전 출연배우는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전원 음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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