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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팬데믹도 막지 못한 방탄소년단 공연의 진화…전 세계 아미 '하나로'

시간2022-03-09 17:23:15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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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대면 콘서트 개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방탄소년단은 데뷔 이후 매년 콘서트를 개최하며 전 세계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들을 만났다. 지난 2020년 예정됐던 'BTS 맵 오브 더 소울 투어(BTS MAP OF THE SOUL TOUR)' 월드 투어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취소됐지만, 이들은 불가항력의 상황에서도 멈추지 않고 자신들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시도해왔다.

방탄소년단의 콘서트는 예상치 못했던 '언택트(Untact, 비대면) 시대'에도 계속 진화, 발전해 왔다. 그 시작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에서 진행된 온라인 스트리밍 축제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BTS ONLINE CONCERT WEEKEND, 이하 '방방콘')였다.

▲팬데믹의 시작과 함께한 '방방콘'

'방방콘'은 2020년 4월 18~19일 각각 12시간씩 방탄소년단의 과거 콘서트 실황을 무료로 공개하는 방식으로 전개됐다. 그동안 열렸던 다양한 콘서트와 팬미팅 실황을 이틀간 총 8부로 구성한 '방방콘'은 갑작스럽게 닥친 코로나19 상황 속 안방에서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한 획기적인 기획이었다.

방탄소년단은 더 나아가 팬들이 한층 실감 나게 콘서트를 즐길 수 있도록 글로벌 팬덤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응원봉(아미밤)을 연동하는 새로운 시스템도 선보였다. 공연을 감상하면서 위버스 내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아미밤을 연동하면, 아미밤의 색깔이 영상의 오디오 신호에 따라 실시간으로 바뀌며 마치 공연장에서 신나게 공연을 즐기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당시 CNN은 '방방콘'을 앞두고 "방탄소년단이 무료 콘서트 시리즈를 선사한다. 투어가 연기됐다고 해서 방탄소년단은 재미를 선사하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고, 빌보드도 "(방탄소년단이) 당장 우리 앞에서 마법과 같은 라이브 공연을 선사하지 못하지만, 차선의 것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방방콘'은 이틀간 조회수 5,059만 건을 기록했고, 최대 동시 접속자 수는 224만 명 이상이었다. 전 세계 162개 국가/지역에서 약 50만 개의 아미밤이 연동됐으며, 방탄소년단은 '언택트 시대'에 새로운 공연 문화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방방콘 The Live', 6개 멀티뷰로 탄생한 '온택트(On-Contact) 공연

'방방콘'은 '방방콘 The Live'로 이어졌다. 2020년 6월 14일, 약 100분 동안 온라인으로 펼쳐진 '방방콘 The Live'는 방탄소년단의 첫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공연이었다. '방방콘 The Live'는 방탄소년단의 방으로 팬들을 초대하는 콘셉트로 꾸며져, 일곱 멤버가 다채로운 분위기의 무대를 이동하는 등 온라인 공연에 특화한 연출로 보는 재미를 높였다. 총 5개의 방과 2개의 스테이지, 복도까지 배치해 실제 방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연출됐다.

'방방콘 The Live'의 핵심은 멀티뷰 스트리밍 시스템이었다. 이는 관객들이 정해진 하나의 화면이 아니라 동시에 재생되는 각기 다른 6개의 멀티뷰 화면에서 보고 싶은 화면을 선택할 수 있는 기술로, 온라인 공연에서 느껴질 수 있는 단조로움을 탈피하고 시청의 선택지를 넓혀 안방에서도 공연장의 생동감이 느껴지도록 했다.

역시 아미밤 연동 기술이 접목돼 팬들의 아쉬움을 달랜 '방방콘 The Live'의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75만 6,600여 명에 달했고, 방탄소년단은 온라인 공연을 통해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공연은 '최다 시청자가 본 라이브 스트리밍 음악 콘서트'로 기네스 세계기록 공인을 받았다.

▲역대급 스케일 'BTS MAP OF THE SOUL ON:E'…방탄소년단과 최첨단 기술의 시너지

방탄소년단은 '방방콘 The Live' 이후 4개월 만인 2020년 10월, 'BTS 맵 오브 더 소울 원(MAP OF THE SOUL ON:E)'으로 돌아왔다. 코로나19 팬데믹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방탄소년단은 다시 도전에 나섰다.

"단 하나(ONE)뿐인 온라인 에디션(ONline Edition) 공연"이라는 의미의 'BTS 맵 오브 더 소울 원'에서는 방탄소년단만이 보여 줄 수 있는 퍼포먼스를 최고의 퀄리티로 구현하기 위해 4개의 대형 무대가 세워졌다. '방방콘 The Live'보다 8배 많은 제작비가 투입됐고, 증강현실(AR)과 확장현실(XR) 등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이 공연에는 온라인 공연이 구현할 수 있는 가장 다이내믹한 연출들이 총 동원됐다.

관객들은 각기 다른 네 곳의 대형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관람하는 기분을 느끼는 동시에 첨단 기술이 접목된 무대를 4K/HD의 고화질로 감상하면서 실제 공연장에 있는 듯한 생동감을 체감할 수 있었다. '방방콘 The Live'에 이어 멀티뷰 스트리밍도 제공돼 관객들은 원하는 화면을 실시간으로 선택해 공연을 관람했고, 방탄소년단은 화려하고 웅장한 콘서트로 세계 팬들을 하나로 모았다. 이틀 동안 전 세계 191개 국가/지역에서 총 99만 3,000명이 관람했다.

역대급 규모에 그치지 않았다. 더 많은 관객들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딜레이 스트리밍'(전일 공연 재방송 스트리밍 서비스)이 제공됐고, 일본에서는 영화관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라이브 뷰잉'이 진행됐다.

▲감동의 대면 콘서트! 화룡점정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0월, 새 투어 시리즈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의 막을 올렸다. 시작은 온라인 콘서트였다. 'BTS MAP OF THE SOUL ON:E' 이후 약 1년 만에 준비한 콘서트로, 공연 제목을 '퍼미션 투 댄스'로 정한 만큼 '춤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 없이 마음껏 춰도 된다'라는 콘서트의 핵심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파했다.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는 지난해 11월 말~12월 초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거쳐, 오는 10일 펼쳐지는 서울 콘서트로 이어진다.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와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LA'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콘서트 각각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아쉬움은 최소화한 '하이브리드' 공연의 정점을 찍었다.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투어 시리즈에서는 대형 스타디움 콘서트의 웅장한 규모와 생생한 현장감을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 대형 LED 화면이 설치됐다. 대면 공연을 바랐으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부득이하게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됐던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에서는 스타디움 공연장의 방대한 무대 세트를 화면으로도 체험할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새롭게 도입된 'Visual Effect View(VEV)' 서비스는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된 관객들의 아쉬움을 달래기에 충분했다. VEV는 VJ 소스, 가사 그래픽, 중계 효과 등이 결합된 화면을 통해 실제 공연장에서만 볼 수 있는 LED 속 효과가 온라인 송출 화면에도 고스란히 구현되는 기술이다.

이어 2년 만의 대면 콘서트였던 LA에서 대형 LED는 관객과 호흡하는 공연의 묘미를 살리는 데 큰 몫을 했다. 방탄소년단과 관객들의 에너지가 폭발하며 '퍼미션 투 댄스' 가사가 현실이 되는 꿈 같은 순간이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일과 12~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을 또 하나의 감동의 순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약 2년 반 만에 서울에서 열리는 대면 콘서트인 만큼 무대 연출과 구성은 공연을 관객들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대형 LED는 색다른 디자인으로 제작돼 곡 별로 차별화한 장면을 만들어 낼 전망이다.

또 앞선 공연과 마찬가지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비롯해 다양한 형식으로 콘서트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공연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첫날(3월 10일)과 마지막 날(3월 13일) 공연은 위버스로도 라이브 스트리밍되며, 12일 공연은 '라이브 뷰잉'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또한, 팬들이 공연의 추억을 더 오래 간직하기 위한 다양한 공식상품을 만날 수 있는 스토어도 문을 열었다.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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