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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김광현·최정 꿈의 쓰리샷…SSG 야심, 성적과 흥행 모두 잡는다

시간2022-03-09 19:59:46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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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저희 입장에선 추신수, 김광현, 최정 쓰리샷을 팬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좋은 것이죠."

SSG 랜더스 정용진 구단주는 가능하면 빨리 한국시리즈 우승컵을 들길 원한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물론 정 구단주는 겉으로 전혀 내색하지 않고 뒤에서 묵묵히 선수단과 프런트를 지원한다. 그러나 시야를 넓혀보면 우승이 간절할 수밖에 없는 게 이해가 된다.

신세계그룹은 2024년 인천 청라에 스타필드를 대규모로 런칭하려고 한다. 그 스타필드를 야구단과 연계하려는 구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정용진 구단주는 작년 미국 출장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홈 구장 글로브 라이프 필드 방문기를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는 등 굳이 야심을 숨기지 않았다. 그룹의 미래 먹거리를 야구단과 연결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

때문에 SSG의 향후 1~2년 성적이 중요하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눈 앞의 성적이 중요하지 않은 구단은 하나도 없지만, SSG도 절실하다. 단순히 베테랑이 많은 팀 특성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그룹 전체가 SSG의 성적에 주목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다.

최고의 마케팅은 성적이다. 야구단의 소비자들을 그룹 미래 먹거리의 소비자로 품으려면 좋은 성적보다 확실한 특효약은 없다. 이런 상황서 2021년 추신수에 올해 김광현을 영입한 건 상당히 고무적이다. 두 거물 영입에 정 구단주의 영향력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김원형 감독은 "구단이 정말 신경을 써줬다. 구단주님이 개막 전에 시범경기에 큰 선물을 주셨다"라고 했다. 류선규 단장도 "그룹에 6일 보고 드리고 재가를 받았다. 구단주님이 흔쾌히 OK 해주셨다"라고 했다.

SSG는 이로써 5명의 메이저리그 출신 거물이 모였다. 추신수가 16년간 1652경기, 이반 노바가 11년간 240경기, 윌머 폰트가 6년간 96경기, 케빈 크론이 2년간 47경기, 김광현이 2년간 35경기다. 합하면 37년, 2070경기다.

스펙이 성적을 좌우하는 건 아니다. 다만, 훌륭한 길을 걸어온 거물들의 업적을 폄하할 이유도 없다. 어느 분야든 남들이 쉽게 가지지 못한 경험은 절대 무시할 수 없다. 무엇보다 팬들에겐 확실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

특히 추신수, 김광현, 최정은 추신수의 은퇴시점에 따라 올해가 함께하는 마지막 시즌이 아닐 수도 있다. 슈퍼스타들로서 몇 년간 인천야구에 젖과 꿀 노릇을 할 듯하다. 마침 관중입장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면, 티켓파워도 상당할 전망이다. 이 역시 그룹에서도 바라는 일이다.

류 단장은 "저희 입장에선 김광현, 최정, 추신수 쓰리샷을 팬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좋은 것이다. 최고의 흥행카드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쓰리샷이 인천에 있을 때 SSG의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이어지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다. 그래서 류 단장도 김광현 영입을 두고 "승부수를 던진 것이다"라고 했다.

[추신수, 김광현, 최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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