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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고민시(27)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고민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근황을 전하는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아름다운 미모와 함께 발레를 하는 우아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고민시는 유연한 다리와 발끝을 늘리며 스트레칭 중이다. 마스크를 써도 가려지지 않는 청순함이 드러난다.
이어 고민시는 고구마와 바나나, 삶은 계란, 딸기 세 조각으로 간단한 식단도 공개했다. 꾸준히 관리하는 일상이 인상적이다.
고민시는 류승완 감독의 신작 영화 '밀수'를 촬영 중이다. '밀수'는 1970년대 평화롭던 작은 바다 마을을 배경으로 밀수에 휘말리게 된 두 여자의 범죄 활극으로, 김혜수·염정아 등이 출연한다.
[사진 = 고민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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