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2022시즌 KBO리그를 앞두고 눈 종합검진을 실시했다.
KIA는 10일 "종합검진은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 의료진이 지난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를 방문해 이뤄졌다. 선수단은 기본적인 시력을 비롯해 굴절검사와 각막 및 전안부 이상 등을 검사 받았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KIA는 "검진결과 대부분 선수들이 1.0 이상의 양호한 시력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눈 건강상태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KIA는 오는 15일 KIA 챌린저스필드(함평)로 밝은안과21병원 의료진을 초청해 퓨처스 선수단을 대상으로 눈 종합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검진을 받는 주장 김선빈.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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