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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집중 호우로 혹스버리강이 범람한 호주 시드니 근교 윈저에서 구조 자원봉사자들이 보트를 타고 침수된 주택가를 순찰하고 있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호주 퀸즐랜드주 남부와 인근 뉴사우스웨일스주 북부 등지에는 최근 최대 900㎜에 이르는 폭우가 쏟아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번 홍수로 최소 20여 명이 숨지고, 가옥 수천 채가 물에 잠겼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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