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수호가 솔로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마이데일리에 "수호가 4월 컴백을 목표로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수호는 지난 2020년 3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자화상 (Self-Portrait)'으로 솔로 데뷔했다. '자화상 (Self-Portrait)'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예스24 등 각종 음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타이틀곡 '사랑, 하자(Let’s Love)'도 음악방송 1위에 오르는 등 호성적을 거둔 바 있다.
2020년 5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후 최근 소집해제된 수호는 긴 공백기 끝 팬들의 오랜 기다림을 해소할 전망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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