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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3)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29)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아야네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체중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 저보고 원래 잘 안 찌는 체질이냐 여쭤보시는 분들 많은데 저도 사람인지라 먹으면 찝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아야네는 "최고 체중 나갔을 때 49kg까지도 나가봤어요! 제일 빠졌을 때가 39kg니까… 10kg 차이가 나는 거죠? 지금은 어떤 걸 먹어도 웬만하면 유지하고 40~42kg 사이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요새 여행도 가고 봄이라 간식이 땡기고 여러가지 이유로 막 폭식해도 체중 유지하는 이유!!! 바로 붓기를 없애주는건데요"라며 "지금도 그날 직전이라 몇일째 도넛, 라면, 아이스크림, 평소도 먹지만 그 두배 정도 흡입 중인데도 오늘 체중 확인하니 생각보다 괜찮죠?"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야네가 먹은 크림이 듬뿍 들어간 달콤한 도넛들, 얼큰한 라면 한 그릇 등이 담겼다. 이어 아야네는 몸무게 41.9kg이 찍힌 체중계를 인증했다.
아야네는 지난해 14살 연상인 이지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18명 대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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