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의미심장한 SNS 글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9일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니메이션 '인어공주' 그림과 함께 "내 인생 안니용(안녕)"이라는 메시지를 남겨 팬들의 걱정을 샀던 바.
해당 게시물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자, 결국 리지는 10일 메시지 내용을 수정, 해명했다.
그는 "안녕"의 의미에 대해 "헬로(Hello)"라는 뜻이라고 바로잡으며, "제가 말하고자 하는 의미와 조금 다르게 해석이 된 거 같아 오해가 생긴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괜한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리지는 지난해 5월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키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 이하 리지 글 전문.
새롭게 기대되는 2022년 내 인생 안니용(Hello)~❤️❤️❤️…
ㅎㅏ ㅇㅣㅎㅏ ㅎㅏ ㅎㅏ💪🏻
(제가 말하고자 하는 의미와 조금 다르게 해석이 된거 같아 오해가 생긴거 같아요. 그리고 인어공주 캐릭터인 애리얼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중 하나인데 예뻐서 올렸어요
[사진 = 리지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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