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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38)가 새 식구 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10일 김영희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절친이 보내준 수유의자 진짜 너무 폭신해서 ?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의자에 앉아 편안한 자세를 취한 김영희의 모습이 담겼다. 통 큰 지인의 선물에 기쁨을 감추지 못한 미소다.
김영희는 이어 "베이비 엑스포 가서 받았다. 선물 사면서 힐튼이거도 흑호 시리즈 조금 샀다"라며 아기 옷, 손싸개, 양말, 이유식 숟가락 등을 공개했다. 아직 출산예정일이 남았지만 미리 준비하며 설렘을 고스란히 드러낸 예비 엄마다.
김영희는 지난해 1월 야구선수 윤승열(28)과 결혼했다. 지난달 24일 임신 소식을 발표하며 태명 '힐튼이'를 공개, 네티즌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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