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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39) 남편인 방송인 제이쓴(35)이 유행 중인 '포켓몬빵'에 푹 빠졌다.
11일 제이쓴의 SNS 스토리에는 포켓몬 스티커 14장을 모은 사진이 올라왔다.
제이쓴은 웃음 이모티콘으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포켓몬빵은 지난 1998년 첫선 이후 지난달 24일 약 16년 만에 재출시된 뒤 20·30대의 향수를 자극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빵과 함께 동봉된 '띠부띠부씰(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스티커)' 수집가들도 등장했다.
제이쓴이 공개한 '띠부띠부씰'은 14개지만, 중복을 고려하면 이보다 훨씬 많은 빵을 샀을 가능성이 크다. 제이쓴은 "피카츄가 없다"는 네티즌의 말에 "이게 무슨 소리야!! 이쓴스 최애는 고라파덕임"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는 지난 1월 임신 사실을 발표했다. 아기 태명은 똥별이로,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입덧 영상'과 유쾌한 일상들을 공유하며 응원 받고 있다.
한편 제이쓴과 홍현희는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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