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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손담비(38)가 일상을 공유했다.
10일 오후 손담비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두 장의 셀피가 올라왔다. 손담비는 "날씨가 봄이구낭", "시원한 맥주 원츄"라는 글을 덧붙였다.
자연스러운 모습이 수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손담비는 캐주얼한 의상으로도 화려한 이목구비를 뽐냈다. 베일 듯한 턱선과 커다란 눈이 시선을 끈 가운데, 손담비의 뒤로 캣타워가 보인다. 손담비의 반려묘가 카메라를 뚫어져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43) 감독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1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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