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화제

윤석열·김건희 11일 '결혼 10주년'...휴가 떠날까?

시간2022-03-11 09:15:29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과 청년보좌역들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국민의힘 선대본부 해단식에서 당선증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FPBBNews]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제20대 대통령선거 개표가 막바지에 이르던 지난 10일 새벽. 국민의힘 개표상황실 맨 앞줄 좌석 세 개에 이름표가 붙었다.

중앙 좌석에는 '윤석열 대통령 후보'라고 적혔지만 그 양 옆 좌석에 붙은 종이는 '백지'였다. 백지 좌석의 양 옆은 각각 이준석 대표와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 자리였다.

현장에선 빈 자리 두 곳의 주인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김건희 여사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당대표와 선대본부 수장보다 후보 곁에 가까이 앉을 인사라면 그 두 사람밖에 없다는 건 합리적 추론이었다.

실제로 후보 오른쪽 자리엔 안 대표가 앉았다. 하지만 남은 백지 좌석 한 자리의 주인은 끝내 나타나지 않았고, 대신 권영세 본부장이 한 칸 당겨 앉아 자리를 채웠다.

이렇게 김 여사의 공개 일정은 또 한번 미뤄졌다.

뉴스1에 따르면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11일 김 여사의 공개 일정 계획에 대해 "예측하기가 정말 힘들다. 아무도 모른다"고 말했다. 후보 신분이었을 때는 물론 대통령 당선인이 된 지금도 역시 '영부인의 등장'은 오로지 당선인과 배우자의 몫이라는 취지다.

그럼에도 당내에선 김 여사의 등장을 내심 기대하고 또 준비하는 눈치다. 전날(10일) 선거대책본부 내부에서는 당선 인사 때만큼은 김 여사가 윤 당선인과 동행하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적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마련된 '백지 좌석'이었다. 대통령이건 도지사건 국회의원이건, 당선 순간 당선인 부부의 투샷은 매우 자연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김 여사는 당일 새벽 자택에 머물렀다. 대신 뉴스1에 "당선인이 국민께 부여받은 소명을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미력하게나마 곁에서 조력하겠다"며 "정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사회의 그늘진 곳에 당선인이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내조에 주력하면서도 대통령이 챙기기 어려운 분야에 대해서는 조용히 신경써 돕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당선인 부부의 결혼 10주년이다. 두 사람은 2012년 3월 11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번 주말 당선인 부부가 깜짝 주말 여행을 떠난다 해도 이상하지 않다는 얘기가 당선인 주변에서 나온다.

실제 윤 당선인은 참모들에게 "대통령직인수위가 출범하면 바쁘니 그 전에 하루 이틀 정도 내려갔다 오려고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윤 당선인과 첫 통화를 한 문재인 대통령도 업무가 바빠지는 인수위 출범 전에 휴식을 가질 것을 권했다고 한다.

이날 윤 당선인은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및 크리스토퍼 델 코스 주한미국대사대리 접견 일정을 비롯해 비공개 일정을 다수 소화할 계획이어서 일정을 마무리한 이날 밤이나 토요일인 12일부터 일요일까지 김 여사와 함께 '휴가'를 갈 수도 있다는 관측이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썸네일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 썸네일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 썸네일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이제 엄마 닮아가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베스트 추천

  • 청순 하면 정채연 [화보]

  • 서장훈, 윤시윤에 충격 “나도 저 정도는 아냐”(종합)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